루시드폴 새 앨범
루시드폴 새 앨범
[텐아시아=이은호 기자]가수 루시드폴이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했다.

앞서 11일 새벽 루시드폴을 비롯해 유희열, 정재형 등 안테나 뮤직 식구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루시드폴의 새 앨범 한정판 판매에 나섰다. CJ오쇼핑을 통해 전파를 탄 이번 컴백 특별 생방송 ‘귤이 빛나는 밤에’에서는 농산물과 음악의 결합이라는 신선한 콜라보레이션이 선을 보였다.

이후 루시드폴은 하루 종일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그는 늦은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늦은 새벽까지 함께 해주신 분들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다음 주 화요일(15일)에 나올 앨범 소개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소개 글이 게재된 사이트 주소를 링크했다. 그러나 해당 사이트는 수많은 접속자가 몰린 탓에 트래픽이 초과돼, 오후 10시 50분 기준 접속이 어려운 상태다.

루시드폴의 새 앨범 ‘누군가를 위한’은 오는 15일 발매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루시드폴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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