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나를 돌아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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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가 건강검진으로 심각한 시력저하를 진단받았다.

11일 방송된 KBS2 ‘나를 돌아봐’에서는 조우종이 송해와 건강검진을 받으러 병원에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송해는 안경을 쓴 상태로 시력검사를 받았다. 그러나 왼쪽 시력이 측정 불가능할 정도로 저하된 상태로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안과 진단 결과를 확인한 조우종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형님 왼쪽 각막 상태를 보는데 뿌옇더라”라면서 “너무 가슴이 아팠다”라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KBS2 ‘나를 돌아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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