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엑소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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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엑소 첸이 ‘복면가왕’서 ‘전설의 기타맨’으로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엑소는 10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 생방송을 통해 서울 잠실 롯데월드에서 진행되는 컴백 쇼케이스 ‘엑소 컴백 스테이지 ‘싱포유'(EXO COMEBACK STAGE ‘Sing For You’)’를 공개했다.

이날 첸은 MBC ‘복면가왕’에 대해 “제가 ‘복면가왕’에 나간다는 것을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다. 그래서 멤버들이 저에게 묻지도 않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방송 첫회 나가고 나니까 ‘기타맨’ 너냐고 물어보기 시작하더라. 주변에서도 그런 질문 많이 받았다”고 일화를 전했다.

엑소는 12일 MBC ‘쇼 음악중심’, 13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신곡 ‘싱포유’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V앱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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