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엑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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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엑소 시우민이 나이를 먹는 것을 실감한다고 고백했다.

엑소는 10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 생방송을 통해 서울 잠실 롯데월드에서 진행되는 컴백 쇼케이스 ‘엑소 컴백 스테이지 ‘싱포유'(EXO COMEBACK STAGE ‘Sing For You’)’를 공개했다.

이날 MC오정연의 “한해의 마지막 달인데 엑소에게 2015년이 어떤 해였냐”는 질문에 수호는 “한국에서 두 번째 단독콘서트를 가졌고, 우리나라 돔에서 팬여러분들을 만났다. 또 최근에 좋은 시상식에서 좋은 상도 받았다”고 말했다.

또한 “일 년이 끝나가는 게 느껴지시냐”는 질문에 시우민은 “일 년 일 년 지날 때마다 체력이 느껴진다. 내년이면 27세다. 그런 것 생각할 때마다 시간 참 빠르다고 느낀다. 20대 시간이 참 빠르다”고 답했다.

엑소는 12일 MBC ‘쇼 음악중심’, 13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신곡 ‘싱포유’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V앱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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