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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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배우 손준호가 자신만의 부부생활 신조를 공개했다.

9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 스타’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유부남 스타 권오중, 김정민, 손준호, 조연우가 출연해 ‘내 아내 나이를 묻지 마세요’ 특집을 꾸민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손준호는 결혼 전까지 29년 동안 혼전순결을 지켜왔음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손준호는 혼전순결 및 부부생활에 대한 자신만의 신조를 조목조목 설명해 MC는 물론 출연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손준호는 8살 연상 부인이자 뮤지컬계의 대선배인 김소현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스토킹을 불사했던 열혈 애정 공세까지 모두 공개할 예정이다.

뮤지컬 스타이자 결혼 6년 차 귀여운 남편 손준호와 함께한 ‘내 아내 나이를 묻지 마세요’ 특집은 오늘(9일) 오후 11시 10분에 만날 수 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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