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예체능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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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이훈이 이원희 코치와의 목욕탕 일화를 전했다.

8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유도부가 처음으로 전국 생활체육 유도대회에 도전했다.

이날 이훈은 “저랑 조 코치랑 이 코치랑 촬영 끝나고 목욕탕을 갔다. 목욕탕에 나랑 조 코치랑 앉아있는데 이 코치가 너무 당당하게 팔을 허리에 올리면서 서서 이야기를 하더라”고 이원희의 목욕탕 일화를 전해 웃음을 안겼다.

이훈은 “보면서 정말 시선을 어디에 둬야하는 건가 생각했다. 운동하면 벗고 있는 게 익숙하니까 본인은 아무 생각이 없는 거다”고 말했다. 이원희는 당황한 듯 폭소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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