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안녕
안녕
모든 일을 나중에 통보하는 남편이 고민인 결혼 12년차 워킹맘의 사연이 공개됐다.

7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서는 정성호와 나인뮤재스의 경리, 이유애린 그리고 오현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12년차 워킹맘은 “혼자 다 저질러 놓고 나중에야 통보하는 남편때문에 매일 살얼음판 걷듯이 가슴 졸이며 살고 있다”며 “매일이 서프라이즈다”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워킹맘의 남편은 직장을 옮기거나 차를 바꿀 때 먼저 일을 저지르고 나중에 통보하는 등 매일 부인에게 놀라움을 안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KBS2 ‘안녕하세요’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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