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비
가수 비가 애교를 선보였다.

비는 7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비의 연습실’ 생방송을 진행하고 팬들에게 콘서트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비는 네이버 V앱 채팅창에 팬들이 올려주는 메시지를 읽으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가운데 애교를 보여 달라는 팬의 메시지를 읽은 비는 “얼굴 자체가 애교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비는 손가락으로 브이(V)를 그리며 깜찍한 표정을 지은 뒤, “여기까지 하겠다. 나이가 서른다섯 살이라서”라며 말끝을 흐려 웃음을 더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네이버 V앱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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