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뜨또
뜨또
일본을 방문한 가수 저스틴 비버가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비버의 왼팔에 새겨진 한글 문신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저스틴 비버는 과거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팔에 새겨진 문신을 공개한 바 있다. 지난해 10월 첫 내한 공연 당시 한국 팬들을 위한 보답으로 한글로 된 문신을 새긴 것.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유했다.

이때 한 팬이 저스틴 비버의 한글 문신을 새로로 ‘뜨또’라고 읽게 되면서 저스틴 비버의 친숙한 한국 별명으로 ‘뜨또’라는 별명이 생겼다.

저스틴 비버는 4일 일본 아사히TV의 ‘뮤직스테이션’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저스틴비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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