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첫 방송, 1.8%의 다소 높은 시청률로 기분 좋은 출발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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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이 첫 방송부터 대박 조짐을 보였다.

6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아는형님’ 첫 회는 1.8%(유료방송가구시청률)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종합편성채널인 것을 감안해 다소 높은 수치로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지난 5일 첫 방송을 시작한 ‘아는형님’은 인생을 살다보면 마주치게 되는 사소하지만 궁금해 견딜 수 없는 시청자들의 질문에 출연진이 다양한 방법으로 정답을 찾는 프로그램이다. 강호동, 서장훈, 김영철, 이수근, 김희철, 민경훈, 황치열, 김세황이 출연한다.

‘아는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JTBC ‘아는형님’ 공식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