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이홍기, 웅장한 발라드의 세계 '눈치없이'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음악중심 이홍기

가수 이홍기가 애절한 발라드로 무대를 채웠다.

5일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는 이홍기가 솔로 데뷔곡 ‘눈치 없이’ 무대를 선사했다.

이홍기는 이날 목폴라 티셔츠와 코트로 따뜻한 느낌을 자아냈다. 오케스트라 세션과 그랜드 피아노가 무대에 올라 웅장한 무대를 만들었다.

이홍기의 첫 솔로 타이틀곡 ‘눈치없이’는 이홍기 특유의 애절한 음색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살린 발라드 곡이다. 헤어진 연인을 잊지 못하는 남자의 슬픈 감성을 담아냈다.
이날 ‘쇼!음악중심’에는 소녀시대-태티서, 방탄소년단, B.A.P, 이홍기, 나인뮤지스, 넬, 업텐션, 허각, 로이킴, 노을, MAP6, 마이비, 라붐, 스누퍼, 박시환, 워너비, 이예준, K-MUCH, 루커스, 페노메논가 출연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MBC ‘쇼!음악중심’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