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박진영
박진영
박진영이 ‘2015 마마’ 수상 소감을 밝혔다.

지난 2일 박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수로 상 하나, 프로듀서로 상 하나, 저에겐 둘 다 소중한 직업인데 투표해주신 모든 팬분들(16년 지기 소중한 사람들)과 심사위원단 여러분 모두 감사드립니다. 두 직업 다 더 성실히 열심히 하겠습니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진영은 트로피를 두 손에 들고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AWE)에서 열린 ‘2015 MAMA(Mnet Asia Music Award)’에서 베스트 프로듀서 상과 베스트 남자 가수상을 수상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박진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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