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풍선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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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껌’ 어린 이동욱이 정려원을 다시 찾았다.

3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풍선껌’에서는 어린 김행아(정려원)와 박리환(이동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어린 행아를 위해 리환은 행아의 고모 집을 찾았다. 세수를 하다 나온 행아에게 리환은 “너 라디오 들어야 잠오잖아”라며 카세트 테이프를 건넸다.

이어 발걸음을 옮기다 이어폰을 안 줬다는 것을 알아챈 리환은 다시 행아에게 다가갔다. 하지만 행아는 세수를 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었던 것. 당황한 리환은 “너 아까도 계속… 너 지금 여기서 계속?”이라며 행아의 눈물을 알아차렸다.

결국 리환에 의해 행아는 다시 선영(배종옥)의 집으로 오게 됐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tvN ‘풍선껌’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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