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김윤진, 여배우들의 점심 "수상 축하한다 밥사줬어요"

[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이정현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김윤진과의 친분을 드러냈다.

이정현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윤진 언니가 수상 축하한다고 밥사줬어여~ 문 닫을 때까지 수다 떨기~ 시간 가는 줄 모름 월드스타 김윤진 미드 주인공 영어 잘하는 언니 저도 영어 잘하고 싶어요 쌩얼 수다 여배우들의 점심 좋은 언니 좋은 선배님 사랑해요 김윤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정현과 김윤진이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화장기 거의 없는 두 사람의 빛나는 미모가 인상적이다. 최근 이정현의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수상을 축하하는 김윤진의 훈훈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정현은 지난 26일 진행된 제 36회 청룡영화제에서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이정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