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간장
간장
윤계상이 몰래카메라에 속았다.

2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어촌편2’에서는 윤계상이 특별 게스트로 만재도 세 식구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해진은 음료를 마시는 차승원을 보며 “저거 왜간장이다. 먹지 좀 말라니까”라고 몰래카메라를 시작했다.

이에 차승원은 태연하게 “숙변에 좋다고 해서 마신다”라고 답했고, 덩달아 손호준도 한 입 마신 뒤 인상을 찌푸렸다.

이어 윤계상이 음료를 마셨고 커피 맛에 실소를 터뜨렸다. 윤계상은 “넋놓고 있으면 당한다”라며 어이없어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tvN ‘삼시세끼’ 방송화면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