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비너스’ 정혜성, 철딱서니 톱스타로 첫등장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오마비

정혜성이 첫 등장했다.

24일 방송된 KBS2 ‘오마이비너스’에서는 톱스타 강이진(정혜성)이 장준성(성훈)과 만나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진은 준성에게 CF를 찍고 싶다고 어필했다. 그러나 준성은 시큰둥한 반응을 보일 뿐이었다. 자존심이 상한 이진은 “나 장이진이다. 꿀피부, 남다른 바디라인, 여자친구 삼고 싶은 연예인 1위!”라며 분통을 터뜨렸다.

곧이어 이진은 준성의 몸에서 여러 상처를 발견했다. 그러나 이진은 왼쪽 배에 난 상처에 “이거 맹장 수술 자국이냐”고 묻는 등 다소 무식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KBS2 ‘오마이비너스’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