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힐링 옷
힐링 옷
김제동이 박진영의 외모를 지적했다.

2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서는 박진영이 출연해 500인의 시청자 MC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제동은 박진영이 잘생겨 보인다는 한 여학생에게 “수능쳤죠?”라고 질문했다.

이어 김제동은 “아주 어려운 상황을 겪은 다음에는..”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제동은 박진영의 의상을 보고 “우리 할머니 옷 같다. 할머니가 메주 띄워놓고 아랫목에 앉아 계실 때 입는 옷이다”라고 말해 폭소케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SBS ‘힐링캠프-500인’방송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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