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슈퍼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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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서언·서준 쌍둥이가 문정원을 화장 시켰다.

22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외출 준비 중인 문정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휘재는 문정원의 외출을 미루기 위해 쌍둥이에게 엄마를 화장시킬 것을 명했다.

이에 서언과 서준은 화장을 하는 중인 문정원에게 다가와 파우치를 빼앗았고 거실에 나와 문정원의 얼굴에 화장품을 묻히기 시작했다.

문정원은 포기한 듯 쌍둥이에게 얼굴을 맡겼고 화장을 마친 후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고 경악했다.

양볼과 두 눈에 붉은 블러셔를 칠한 문정원에 쌍둥이는 “엄마 안 무섭게 생겼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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