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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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명’ 넥스트가 황치열을 꺾고 1승을 거뒀다.

21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2’는 고(故) 김정호 30주기 편으로 김바다&버스터리드, 넥스트, 바다&윤형렬, 디셈버, 호란, 황치열, 김보경이 출연했다.

이날 첫 무대는 황치열이었다. 황치열은 ‘하얀 나비’를 선곡해 열창했다. 황치열은 국악기와 합창단이 어우러진 웅장한 무대로 관객들을 감동시켰다.

황치열에 맞설 두 번째 가수는 넥스트였다. 넥스트는 ‘이름 모를 소녀’를 선곡해 ‘불후의 명곡’에 출사표를 던졌다. 넥스트는 화려한 밴드 사운드에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이어 명곡판정단의 투표 결과가 공개됐고 승기는 넥스트가 들었다. 넥스트는 377표로 황치열을 꺾고 1승을 얻어냈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KBS2 ‘불후의 명곡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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