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응답하라 1988
응답하라 1988
성동일이 혜리를 보며 뿌듯해 했다.

2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88’에서는 덕선(혜리)이 오랜만에 일요일 아침을 일찍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성동일(성동일)은 아침부터 폭풍 먹방을 선보이는 덕선을 보며 “해가 서쪽에서 뜨나 보다”라고 의아해 했다. 덕선이 일요일 아침에 일찍 일어나 아침 식사를 하는 것이 신기했던 것.

이에 덕선은 “독서실 다닌다. 밥 먹고 바로 독서실에 갈 거다”라고 전해 성동일을 뿌듯하게 했다. 그러나 이를 지켜보던 노을(최성원)은 “누나 오늘부터 다니는 거다”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tvN ‘응답하라 1988′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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