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유소영하나언니
유소영하나언니
배우 유소영이 축구선수 손흥민과의 열애사실을 인정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유소영의 이력이 재조명되고 있다.

유소영은 지난 2005년 주소영이라는 본명으로 KBS 어린이 프로그램 ‘TV유치원 하나 둘 셋’에 22대 하나언니로 출연했다.

당시 유소영은 편안한 트레이닝복과 양갈래 머리로 풋풋한 매력을 뽐냈다. 또한 다양한 멘트와 곡에 맞춰 체조를 선보이기도 했다.

19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축구선수 손흥민과 배우 유소영이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 인근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해 열애설이 불거졌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KBS ‘TV유치원 하나 둘 셋’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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