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달콤살벌 패밀리
달콤살벌 패밀리
걸스데이 민아와 비투비 민혁이 수험생 응원에 나섰다.

MBC 새 수목 휴먼코미디 ‘달콤살벌 패밀리’에 출연하는 민아와 민혁이 수험생들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아는 “고생한 만큼 이제 결실을 맺을 때가 왔네요~ 긴장하지 말고! 힘내셔서 좋은 결과 바랄게요. 민아가 응원합니다!”라는 문구로 진심을 담았다.

민혁 역시 귀여운 필체로 “수험생분들! 긴장하지 말고!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잘 될 거예요!! 파이팅♡”라고 적어 훈훈함을 더했다. 특히 비투비의 히트곡 ‘괜찮아요’의 가사를 차용한 센스만점 멘트가 시선을 집중시킨다.

두 사람은 ‘달콤살벌 패밀리’에서 2015판 로미오와 줄리엣 커플로 활약할 백현지(민아)와 윤성민(민혁)으로 분할 예정이며, ‘달콤살벌 패밀리’는 8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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