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프셰므스와브가 폴란드의 입시문화를 전했다.

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한국의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MC들이 각국의 입시문화에 대해 물었다.

이날 방송에서 폴란드 비정상대표 프셰므스와브는 “폴란드에서는 수능 날 양복을 입어야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폴란드에서는 중요한 시험일 수록 격식을 차려야한다고 생각한다는 것.

이어 프셰므스와브는 “아침에 부모님이 엉덩이를 발로 찬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성시경은 “(프셰므스와브의) 부모님만 하시는 것 아니냐”라고 농담해 웃음을 더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JTBC ‘비정상회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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