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부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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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에 일일비정상으로 인도 대표가 출연해, 중국 대표 장위안과 신경전을 벌인다.

9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의 ‘뭔? 나라 이웃나라’ 코너에는 일일비정상으로 신비한 영혼의 땅 인도에서 온 부션 쿠마르가 출연해 인도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공개한다.

이 날 방송에서 부션은 “인도 자동차에는 사이드 미러가 없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부션은 “과거에 생산된 차들은 사이드 미러가 없이 나왔지만 요즘에는 사이드 미러가 점점 생기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사이드 미러가 없는 차들이 많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인도 대표 부션은 “몇 년 안에 인도가 중국을 넘어서 인구수가 세계에서 가장 많아질 것”이라고 말하며 중국 대표 장위안을 도발하기도 했다. 부션의 말을 들은 중국 대표 장위안은 “우리는 인도를 신경 쓰지 않는다”고 말하며 묘한 신경전을 벌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밖에도 그동안 몰랐던 인도의 모든 것은 오는 9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되는 ‘비정상회담’에서 공개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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