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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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다미가 ‘복면가왕’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임다미가 자신의 노래 실력에 대해 언급한 사실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임다미는 지난 1월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당시 방송에서 임다미는 “원래는 고음이 안됐었는데, 하다 보니까 어느 날 갑자기 됐다. 깜짝 놀랐다”고 고백해 듣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임다미는 “엄마가 성악가인데, 제가 노래를 하면 엄마가 ‘너는 목청이 타고나지 않았다. 노래하지 말아라’라고 하셨다”며 어린 시절 자신의 노래 실력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언젠가는 코러스라도 해야겠다는 꿈을 꿨었는데, 이렇게 사람들 앞에서 노래하게 될 줄은 몰랐다”며 감격스러워 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임다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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