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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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다미가 ‘복면가왕’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임다미가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낸 사실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임다미는 지난 5월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임다미는 “2년 전에 결혼을 했는데, 결혼 후 호주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우승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남편은 복덩이다. 내가 복을 받았다”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임다미와 함께 출연한 임다미 남편은 “임다미를 만났을 때, 제가 집안 형편이 좋지 않아 공장에 다닐 때였다”며 “임다미가 좋은 옷을 입고, 훌륭한 친구들과 다니면서도 친구들에게 나를 자랑스럽게 소개해주는 걸 보고 감동받았다”며 임다미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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