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맨, 라이브 음반 12시간 앞당겨 10일 발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포맨

남성듀오 포맨이 데뷔 후 처음으로 내놓는 라이브 음반 발매일이 앞당겼다.

오는 10일 정오 발매 예정된 포맨의 첫 번째 라이브 음반 ‘4MEN 1st Live Album’의 발매일이 계획된 일정보다 12시간 빠른 10일 자정에 공개될 예정이다.

소속사는 “포맨의 신보를 기다리는 팬들의 뜨거운 기대와 더불어 김원주가 입대 전 팬들에게 주는 선물 같은 음반이라 공개일을 앞당겼다”고 전했다.

포맨의 첫 라이브 음반은 지난 8월 서울 올림픽홀에서 개최된 포맨의 단독 콘서트 ‘유학(留學)’의 라이브 실황을 담았다.

소속사는 “신곡 ‘안아보자’는 포맨표 발라드 곡으로, 포맨의 짙은 감성의 발라드를 그리워한 팬분들에게는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며 “특히 입대 시간보다 이른 10일 자정께 음반을 통해 팬들 곁을 찾을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