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백청강
백청강
가수 백청강이 신곡 ‘눈에 보여’를 공개했다.

백청강은 9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눈에 보여’를 공개했다.

신곡 ‘눈에 보여’는 프로듀싱팀 싱크 프로젝트(Sync Project)의 작품으로 클래식컬한 감미로움이 주를 이루며 후반부로 이어질수록 감정 선이 고조되며 기승전결이 확연히 도드라지는 발라드 곡이다. 헤어진 연인이 계속 눈에 밟혀 잊지 못하는 아픔을 백청강만의 애절함과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표현했다.

앞서 오는 12월 5일에 개최되는 ‘백청강의 이야기가 있는 미니콘서트’ 티켓이 오픈 1분 만에 전 좌석 매진을 기록해 백청강의 라이브 공연에 대한 대중의 기대감을 엿볼 수 있었다.

백청강은 “내년 초 데뷔 5년 만에 첫 정규 앨범 발매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준비 중이다. 신곡 ‘눈에 보여’도 물론이고 곧 있을 콘서트와 내년 정규 앨범까지 많은 기대 바란다”고 당부했다.

‘백청강의 이야기가 있는 미니콘서트’는 오는 12월 5일 일지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페이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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