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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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팀이 40대 40 중간 대결에서 승리했다.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100대 100-최후의 결전’ 편으로 히어로즈와 런닝맨 팀으로 나눠진 200인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백 명의 절반 정도의 게스트가 모이자 제작진은 ’40대 40′ 경기를 알렸다.

40대 40 중간 경기는 페이퍼 롤링으로 두루마리 휴지를 굴려 세이프 존에 안착시키는 게임이었다.

첫 게임에서 런닝맨 팀은 4개, 히어로즈 팀은 2개의 두루마리 휴지를 세이프 존에 넣으며 런닝맨이 승점을 올렸다

이때 강정구는 휴지를 살짝 잡아 당기는 반칙을 써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두 번째 게임에서는 현주엽과 김광규가 세이프 존에 휴지를 안착시키며 런닝맨의 승리를 이끌어냈다.

이로써 런닝맨 팀은 히어로즈 팀 10인 감축 찬스를 획득했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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