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섹션 임지연
섹션 임지연
MBC ‘섹션TV 연예통신’가 800회를 맞아 특집으로 진행된다.

‘섹션TV 연예통신’은 1999년 5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연예가의 핫 이슈는 물론, 발 빠른 취재로 명실 공히 대한민국 대표 연예정보 프로그램으로 성장했다.

8일 방송되는 ‘섹션TV 연예통신’ 800회 특집은 1999년생 배우 김소현의 내레이션을 시작으로 ‘히스토리 1999’, ‘시청자 800인이 뽑은 8개의 별’ 등 방송 16년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코너를 구성해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히스토리 1999’에서는 역대 ‘섹션TV’ 특종부터 ‘섹션 단골스타’, ‘섹션과 함께 성장한 스타’에 이어 ‘섹션을 사랑한 해외스타’까지 낱낱이 공개된다. 그중, 배우 하정우는 인터뷰 도중 상상을 초월하는 대답으로 촬영 중단 위기까지 몰고 왔다고 하는데. 과연, 촬영 중단을 부른 배우 하정우의 대답은 무엇이었을지 관심을 모은다.

이어, 800회를 맞아 시청자 800인이 직접 뽑은 ‘8인의 스타’가 공개 된다.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8명의 스타와 숫자 8에는 특별한 연결고리 또한 밝혀질 예정.

톱스타들의 축하멘트로 꾸며진 800회 특집 ‘섹션TV 연예통신’은 평소보다 5분 앞당겨 편성 돼 오늘(8일) 오후 3시 40분에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MBC ‘섹션TV 연예통신’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