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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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샘 해밍턴과 이준석이 열혈 토론을 선보였다.

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예은, 이준석, 샘 해밍턴, 후지이 미나, 혜이니, 강남, 김정훈이 청심 국제고등학교에서 학교 생활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학생들과 청심 국제고등학교 학생들은 UN 모의 회의에 참여했다.

러시아 대표인 샘 해밍턴은 시리아 내전 책임을 회피하는 미국 대표에 발끈해 강력하게 반박했다.

이에 영국 대표인 이준석은 러시아의 과거를 들먹였고, 샘 해밍턴은 “그때와 다른 상황이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두 사람은 시리아 내전에 대해 한 치의 양보도 없이 열혈 토론을 펼쳤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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