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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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심형탁이 녹화에 의아함을 표했다.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100대 100 특집으로 막강 100인 히어로에 맞서는 ‘런닝맨’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히어로즈 100인에 맞설 게스트를 직접 섭외했다.

심형탁은 하하의 섭외로 녹화에 참석했다.

무엇을 하다 왔냐는 유재석의 질문에 심형탁은 “연극 연습을 하다 왔다. 근데 신기했다. 하하를 세 번 밖에 안 만났는데 지인으로 초대를 하더라”고 답했다.

이에 유재석은 “여기는 한 번만 만나도 지인이 된다”고 말했고 심형탁이 연예계 대표 몸짱이라며 그를 소개했다.

심형탁은 “감사하다. 불러주신만큼… 근데 오늘 무엇을 하는 거냐?”고 물어 모든 게스트들의 공감을 얻었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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