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배슬기 팽현준
배슬기 팽현준
가수 겸 배우 배슬기의 근황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3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는 배슬기가 언급됐다. 이날 ‘무한도전’에서 정준하는 배슬기가 유행을 선도했던 복고 댄스의 창시자를 소개했다. 이에 배슬기의 근황에 대한 궁금증이 커졌다.

배슬기는 2005년 걸그룹 더 빨강으로 데뷔해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대중들에게 알려졌다. 이어 배슬기는 중국에서 활동을 이어갔고 2011년 드라마 ‘최고의 사랑’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기활동에 나섰다.

영화 ‘깡철이’, ‘야관문:욕망의 꽃’, ‘청춘학당:풍기문란’과 드라마 ‘황금거탑’, ‘심야병원’ 등에서 주·조연 연기 활동을 이어가던 배슬기는 오는 11월 2일부터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되는 웹드라마 ‘아부쟁이 얍!’에 출연할 예정이다. 또 배슬기는 지난 8월 한중 합작 글로벌 오디션의 심사위원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팽현준 기자 pangpang@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