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마틴스미스, "안정적이고 세련된 무대" 높은 평가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슈퍼스타K7

마틴스미스가 지난 번보다 높은 점수를 얻었다.

2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7’에서는 여섯 명의 참가자들 중 TOP4가 결정되는 중요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참가자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다루는 ‘미, 마이셀프(Me, Myself)’를 주제로 노래를 선곡했다. 이 가운데 마틴스미스는 에일리의 ‘헤븐(Heaven)’을 재해석해 소화했다.

이에 성시경은 “자작랩이 자연스러웠다. 오늘 무대는 대단히 안정적이고 만족스러웠다”고 평하며 92점을 줬다. 백지영 역시 “태원이가 할 줄 아는 게 많다”며 멤버 태원을 칭찬한 후 “편곡도 좋았다”면서 여자가수의 노래를 세련되게 소화한 것을 칭찬하며 90점을 부여했다.

윤종신과 김범수 역시 긍정적인 심사평과 함께 88점의 점수를 부여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Mnet ‘슈퍼스타7′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