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그녀는 예뻤다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이 황정음에 입맞췄다.

29일 방송된 MBC ‘그녀는 예뻤다’에서는 지성준(박서준)이 옷장에 숨은 김혜진(황정음)을 귀여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혜진은 병원에서 김라라(황석정)을 마주칠까봐 옷장 안에 숨었다. 김라라가 돌아간 후 옷장 문을 연 지성준은 김혜진 얼굴 가까이 자신의 얼굴을 댔다.

이에 김혜진이 뽀뽀를 하려는 줄 알고 눈을 감자 웃으며 “입이 왜 그러냐. 또 뽀뽀하는 줄 알았냐”고 놀렸다.

김혜진이 부끄러워하며 “아니다”고 소리치자 지성준이 기습뽀뽀를 감행했다. 지성준은 김혜진의 입술과 이마, 볼에 차례로 입맞추며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MBC ‘그녀는 예뻤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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