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풍선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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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껌’ 박희본이 이동욱의 자상한 면모에 가슴이 두근거렸다.

2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풍선껌’ 2회에서는 홍이슬(박희본)과 박리환(이동욱)의 소개팅이 그려졌다.

이날 이슬은 엄마의 부탁으로 원치 않은 소개팅에 나갔다. 해먹을 발견한 이슬에게 리환은 “한 번 앉아보라” 계속 권유했다. 해먹에 앉은 이슬은 이내 뒤로 돌아가며 넘어지고 말았다.

리환은 깜짝 놀라 급히 약품을 챙겼고, 손목을 확인하며 “상처는 없네요. 다행이다”고 안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신발에 뭍은 먼지를 닦아주며 “신발 예쁘다”고 웃음을 지었고 이슬은 자신을 진심으로 걱정해주는 리환에게 가슴이 두근거리는 감정을 느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tvN ‘풍선껌’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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