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오마이걸
오마이걸
걸그룹 오마이걸이 몽환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24일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는 오마이걸이 출연해 ‘클로저’의 무대를 꾸몄다. 이날 오마이걸은 빨간 원피스로 동화 속 주인공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오마이걸의 순수한 매력과 숲 속을 연상시키는 무대 배경이 어우러져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클로저’는 소녀시대 ‘라이언 하트(Lion Heart)’를 작곡한 션 알렉산더(Sean Alexander)와 엑소의 ‘으르렁’을 작사한 서지음이 합세하여 만든 곡으로 순수한 소녀의 누군가를 향한 간절한 마음을 담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규현, 에일리, 비투비, 김동완, 갓세븐, 러블리즈, 업텐션, 오마이걸, 몬스타엑스, 테이, 스테파니, 박보람, 멜로디데이, 엔플라잉, 트와이스, 유성은, 빅브레인, 베이비부가 출연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BC ‘음악중심’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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