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트와이스
트와이스
‘음악중심’ 트와이스가 상큼 발랄함을 가득 뽐내며 데뷔했다.

24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트와이스가 ‘다시 해줘’와 ‘우아하게’로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트와이스는 ‘다시 해줘’와 ‘우아하게(OHH-AHH하게)’ 두 곡의 무대를 보였다. ‘다시 해줘’에서 트와이스는 스포티한 의상을 입고 발랄하고 상큼한 안무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진 ‘우아하게’에서는 트와이스만의 통통 튀는 매력으로 무대를 완성했다.

‘다시 해줘’는 프로듀서 박진영이 곡 작업에 참여했으며, 데뷔 전에 출연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다시 해줘’ 무대를 선보인 적이 있다. 오랜 시간 기다렸던 고백을 받은 뒤의 짜릿함을 가사로 표현했다. 통통 튀는 신인의 기세가 느껴지는 댄서블한 비트가 매력적이다.

‘우아하게’는 블랙아이드필승이 작곡한 노래로 힙합, 알앤비, 록 등 여러 음악을 믹? 탄생시킨 ‘컬러팝’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곡이다. 평균 연령 18세인 트와이스의 당차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담았다.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규현, 에일리, 비투비, 김동완, 갓세븐, 러블리즈, 업텐션, 오마이걸, 몬스타엑스, 테이, 스테파니, 박보람, 멜로디데이, 엔플라잉, 트와이스, 유성은, 빅브레인, 베이비부가 출연했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MBC ‘쇼! 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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