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 랩스타2' 유빈, 전체 6위 차지한 효린에 "부럽다" 고개 숙여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언프리티랩스타

효린이 높은 순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2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언프리티 랩스타2’에서는 양동근이 프로듀싱한 8번 트랙을 차지하기 위한 래퍼들의 고군분투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 Mnet ‘쇼미더머니’ 참가자들과 함께 한 미션의 결과가 발표됐다.

효린은 6위에 자신이 호명되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효린은 “놀라서 눈알이 나왔다. 내가 다시 집어 넣은 거다”며 놀란 마음을 표현했다.

이를 지켜보던 유빈은 고개를 숙였다. 유빈은 “부러웠다”면서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Mnet ‘언프리티 랩스타2′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