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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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틴’ 출연 후 JYP를 떠난 민영이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를 향한 의리를 과시했다.

20일 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 기쁘다. 드디어 무사히 데뷔. 너무너무 축하”라는 글로 트와이스의 데뷔를 응원했다.

민영은 과거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식스틴’에 출연해 자작곡 실력과 가창력을 뽐내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아쉽게 트와이스의 최종 멤버가 되지 못했다. 지난 9월 민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JYP 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는 사실을 알렸다.

트와이스는 20일 오후 3시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데뷔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JYP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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