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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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풍이 엉뚱한 그림힌트로 웃음을 자아냈다.

20일 방송된 비틈TV ‘김풍의 풍기문란’에서는 김풍이 그린 그림을 보고 퀴즈를 푸는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풍은 아이처럼 콧노래를 부르며 그림힌트를 그려나가기 시작했다.

실시간 댓글을 보던 김풍은 “너무 웃기는게 왜 자꾸 정답으로 요우커가 나오냐”며 “언젠가 한 번은 그리겠지 싶어서 요우커라 외치는 거냐”며 재밌어했다.

김풍이 그린 그림의 정체는 ‘무좀’ 이었다. 이를 들은 시청자들은 김풍의 엉뚱함에 어이없어하면서도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김풍의 풍기문란쇼는 비틈TV에서 진행하는 “10PM”의 화요일 생방송이며, 10PM은 매일 오후10시 네이버 v앱으로 생방송되며 다음tv팟, 카카오TV 내 10PM(http://tvpot.daum.net/pot/beetmtv)에서 다양한 스타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소셜 라이브쇼 ’10PM’은 화요일 김풍의 ‘풍기문란 쇼’, 수요일 하하미노지조의 ‘다줄거야’, 목요일 이원일, 윤손하의 ‘목요폭식회’, 금요일 힙합 레이블, 브랜뉴뮤직의 ‘버라이어티 힙합쇼’, 일요일 이연의 ‘꿀바디 쇼’, 월요일 곽정은의 ‘왓위민원트’까지 매일 오후 10시 생방송 된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비틈TV ‘김풍의 풍기문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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