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유혹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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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이 차예련에 대한 신뢰를 보였다.

1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는 강일주(차예련)와 권무혁(김호진)의 정략 결혼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영애(나영희)는 진형우(주상욱)에게 강일주의 결혼에 대해 언급하며 “일주가 애라도 가지면 끝이다. 일주 믿을 수 있겠냐”며 걱정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진형우는 “일주 그렇게 쉽게 마음 변할 애 아니다. 그냥 절 믿어라”며 방을 나섰고, 한영애는 “설마 그 계집애 본 건 아니겠지”라고 읊조리며 불안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MBC ‘화려한 유혹’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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