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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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스파르타가 2라운드에 진출했다.

18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니노 막시무스 스파르타(이하 스파르타)와 태양의 아들 서커스맨(이하 서커스맨)이 1라운드 대결을 펼쳤다. 두 사람은 버스커버스커 ‘처음엔 사랑이란게’를 선곡했다.

대결 결과 스파르타가 승리를 거뒀다. 스파르타는 65대 34로 막시무스를 가볍게 이겼다.

스파르타는 “놀이공원에서 아르바이트하는 기분이다”고 웃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MBC ‘복면가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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