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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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스그룹의 가정용 가구 브랜드 일룸(www.iloom.com)은 18일 건대 커먼그라운드에서 일룸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공유 팬 사인회를 열었다.

일룸 주최로 열린 이번 공유 팬 사인회는 ‘일룸 무빙 홈카페’ 행사 오프닝을 기념해 페이스북에서 사전 이벤트로 응모한 당첨자와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도착한 팬들에 한해 팬 사인회에 참여할 기회가 제공됐다.

오후 1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된 팬 사인회에는 전날 새벽부터 많은 팬들이 몰리며 공유의 인기를 입증했다. 공유는 1시간 넘게 진행된 행사 동안 시종일관 웃는 모습으로 팬들과 눈을 맞추고 악수를 하며 행사장을 찾아 준 팬들과 추억을 만드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15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페이스북 사전 이벤트로 선정된 3명의 팬들과 공유가 CF의 한 장면을 연출하며 특별 사진 촬영을 하는 시간에는 다른 팬들의 부러움과 질투 어린 탄성이 터져나오기도 했다.

일룸 무빙 홈카페 프로모션은 18일을 시작으로 11월 7일까지 매주 주말 도심 주요 곳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은 10월 18일 건대 커먼그라운드를 시작으로 용산 아이파크몰(10월 24일~25일), 신사동 가로수길(10월 31일~11월 1일)에서 진행되며 마지막 행사는 부산 해운대 노보텔(11월 7일)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일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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