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소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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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쥐고 소림사’ 배우 박철민이 노장 투혼을 예고했다.

17일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주먹쥐고 소림사’에서는 본격적으로 소림사에 입성하기 전 멤버들의 소개가 이어졌다.

이날 박철민은 자신의 나이를 “만 49세”라고 소개하며 유쾌하게 등장했다.

박철민은 “어렸을 때부터 소림사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 꼭 한 번 가고 싶었고, 이 나이에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지원 동기와 각오를 말했다.

이어진 영상 속 박철민은 다른 멤버들보다 뒤쳐지는 모습을 보였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태도로 눈길을 끌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SBS ‘주먹쥐고 소림사’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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