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이연복
이연복
이연복의 풋풋한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중식 대가’ 이연복은 17일 오후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SBS 플러스 채널 ‘강호대결 중화대반점(이하 중화대반점)’에 4대 문파의 수장으로 출연한다.

이에 SBS 플러스는 17일 ‘이연복 주방장의 리즈 시절’이라는 글과 함께 이연복의 과거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했다.

사진 속 이연복은 풋풋하면서도 마른 체구로 각진 얼굴형이 인상적이다. 또 아래 사진은 한국 중식 요리계의 산실이라고 할 수 있는 ‘호화대반점’의 선후배들과 함께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지금의 웃는 인상이 당시 모습에도 고스란히 남아있는 등 세월도 피해간 ‘동안 외모’를 뽐내고 있다.

SBS 플러스 채널에서 오늘 밤 새롭게 선보이는 ‘중화대반점’은 한국 중식의 재발견과 화려한 부활을 컨셉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재료, 기법, 종류가 무궁무진한 중화요리를 정통으로 선보인다. ‘중화대반점’ 첫 방송은 17일 오후 11시 SBS 플러스와 네이버 리빙푸드, V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사부의 요리’, 이연복 저, 웅진지식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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