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스무살' 이상윤, 최지우 마음 알아보려 적극 스킨십 '눈길'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두번째 스무살

이상윤이 최지우에게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펼쳤다.

1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두번째 스무살’에서 차현석(이상윤)은 자신의 고백을 거절한 하노라(최지우)에게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게 사실인지 증명해 보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차현석은 하노라에게 “나를 친구로 생각한다는 걸 증명해보라”면서 이를 위해 하노라와 데이트 코스를 즐겼다.

차현석은 차안에서 안전띠를 풀어주려 하노라에게 가까이 다가가는가 하면, 공원에서 함께 누워 만화책을 보자고 제안하기도 했다. 돗자리 위에 누운 차현석은 일부러 하노라의 옆에 바짝 붙어앉아 하노라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tvN ‘두번째 스무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