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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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의 신-객주2015′ 한채아가 기구한 운명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2 ‘장사의 신-객주2015’에서는 시아버지의 계략으로 인해 가마 채로 벼랑에서 던져진 조소사(한채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조소사는 과거 백정의 딸로 태어나 아버지에 의해 양반집으로 팔려갔다. 남편이 죽자 조소사의 아버지는 조소사의 미모를 이용해 또 다시 그녀를 다른 집에 비싼 값으로 팔았다.

하지만 조소사의 시아버지는 조서사가 다른 집으로 팔려가도록 내버려 두지 않았다. 시아버지는 밀명을 내려 조소사를 죽음의 위기로 몰아넣었다. 하지만 때마침 조소사를 누나 소례(박은혜)로 오해한 봉삼(장혁)이 조소사를 구했고, 두 사람은 운명적인 첫 만남을 가졌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KBS2 ‘장사의 신-객주2015′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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