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규현
규현
규현이 신곡을 홍보했다.

14일 MBC ‘라디오스타’에는 이민호,김희정,황재근,빅토리아가 출연한 ‘우왕우왕우왕 왕실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규현은 “15일 자정에 신곡이 나온다”며 “작년에 ‘광화문에서’가 나왔을 때 라디오스타의 힘을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규현은 “노래 제목은 ‘밀리언 조각’이다. 소중한 사람을 밤하늘의 백만개 별로 빗대어 표현한 것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에 윤종신은 제목을 듣고 “산산조각 날 것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규현은 신곡을 직접 부르며 열혈 홍보에 나섰고, 이를 들은 윤종신은 “가사 중에 부서진다는 표현이 좀 걸린다”라고 말해 다시 한 번 폭소케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MBC ‘라디오스타’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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