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화려한 유혹
화려한 유혹
남주혁과 김보라가 박력 키스를 선보였다.

13일 방송되는 MBC ‘화려한 유혹’ 4회에서는 진형우(남주혁)와 백상희(김보라)의 박력 키스신이 방송될 예정이다.

그 동안 상희는 자신을 친척동생이라고 알고 있는 형우를 혼자 짝사랑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상희는 형우, 은수(김새론)와 함께 10대들의 흥미진진한 삼각 로맨스를 그리며 슬픈 첫 사랑의 여운을 시청자에게 선사했다.

그러나 공개된 티저 예고편 속에서 형우는 상희를 향해 저돌적으로 키스를 하며 상남자의 매력을 뽐내고 있어 형우가 은수가 아닌 상희와 키스를 하는 이유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됐다.

‘화려한 유혹’은 비밀스러운 이끌림에 화려한 세계로 던져진 한 여인의 이야기로 범접할 수 없는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다룬 드라마다.

남주혁과 김보라의 키스신은 오늘(13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화려한 유혹’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메이퀸픽쳐스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